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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한다.
그런 조명섭은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여유로운 태도로 광고 촬영을 척척해냈다. 특히 조명섭이 무성영화를 연상시키는 말투로 멘트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매니저 송성호 실장은 그런 조명섭의 활약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조명섭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 부럽지 않은 대접을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진다. 조명섭이 리액션을 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온 것은 물론, 조명섭 취향을 완벽 저격한 다과가 준비된 것. 과연 스태프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조명섭의 생애 첫 광고 촬영은 어떨지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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