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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개그맨 강성범 아들이 신동엽도 놀랄만한 화려한 언변을 자랑한다.
한편, 유통기한은 꼼꼼히 체크해도 공부에는 허술한 자유로운 영혼의 한결이는 뭐든지 3일이면 다 된다는(?) 근자감을 선보인다. 이제 중학생이 된 한결이에게 "몇 등 할 거냐"고 묻자 "3일만 공부하면 전교 1등 할 것 같다"라고 한 것. 공부로 자신이 불리할 때마다 뇌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는 한결이의 3일 공부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강성범은 "한 번은 시험을 보고 와서 대박 났다면서, 5개밖에 안 틀렸다고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10문제 중에 5개 틀렸다고 한 것이었다"라며 초 긍정적인 아들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제 스타일인데? 제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한결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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