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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일일극 황태자 심지호가 깜짝 편셰프에 도전한다.
이날 심지호는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을 꼭 닮은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아침잠에서 깬 심지호는 아이들과 함께 미리 짜놓은 일주일 식단표를 보고, 서둘러 아침 밥상 준비를 시작했다고.
수준급 칼질 실력부터 섬세하게 아이들 맞춤 메뉴를 준비하는 센스까지 요리 고수,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인 심지호의 일상에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두 아이 밥을 먹이며 꿀 떨어지는 아빠의 모습에 "정말 스윗한 아빠"라며 출연자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7살 아들, 4살 딸 두 아이의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종종 삼촌으로 오해받는다는 심지호.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만들겠다며 야심찬 도전장을 내민 첫 아빠 편셰프 심지호가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일극 황태자' 심지호가 깜짝 편셰프에 도전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27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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