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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퍼 히어로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순 없었다. 마블의 '캡틴마블'에 이어 DC의 '원더우먼'까지 개봉을 연기했다.
앞서 할리우드 유력 스튜디오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작 개봉을 연기어 연기했다. 월트디즈니는 5월 개봉 예정이었든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뮬란', '뉴 뮤턴트', '애틀란스' 등 신작 등을 연이어 연기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역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원더우먼 1984'는 DC의 첫 독립영화인 '원더우먼'(2017)의 후속작이다. 1편은 전 세계쩍으로 8억2100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다이애나 공주(갤 가돗)가 스티브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와 함께 다시 팀을 꾸려 악인 맥스웰(페드로 파스칼), 치타(크리스틴 위그)에 맞서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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