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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오늘(18일) 신곡 '새로고침' 공개를 앞두고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유권을 비롯해 지코, 위너의 송민호, 라이머, 루리, 래퍼 딘딘, 예원, 소란의 고영배, 모델 주우재, 데이식스 윤도운 등은 해시태그 '#새로고침'으로 박경의 컴백을 축하한 바 있다.
특히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담은 '새로고침' 챌린지에 박경과 함께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뇌섹남'들의 의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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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서 박경과 '현실 형제' 케미를 자랑했던 김지석도 '새로고침'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렸을 때부터 손이 시렸나 #박경 #새로고침 #6pm"라는 글과 함께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있는 학창시절 모습과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석진은 "망또 안 한지 오래됐네. 하늘색 빨래집게. #박경 #새로고침 #6pm"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해석한 '새로고침' 챌린지를 선보였다. 어린시절 망토를 걸치고 칼을 차고 있는 늠름한 모습에서 현재는 수트를 입고 흰색 가운을 걸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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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예계 스타들도 동참하고 있다.
가수 라비도 박경의 새로고침 챌린지에 합류했다.
라비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잘 컸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고침'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라비의 어릴 적 사진과 현재의 라비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과거 사진과 같은 옷을 입고 농구공까지 들고 있는 라비는 말 그대로 '얼굴은 그대로에 몸만 자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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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붙여놓은 두 장의 사진은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다.
특히 어린시절 사진이 인상적이다. 어린시절 인형을 안고 있는 유인영은 삐뚤빼뚤하게 자른 앞머리에도 불구,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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