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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서이숙이 예능 첫 출연임에도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서이숙은 가수 송가인이 제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국악을 전공한 서이숙은 송가인에게 판소리 연기를 가르쳤던 인연을 공개하며 송가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고. 이어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판소리 버전으로 열창하면서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
또한 서이숙은 배우 손현주와도 뜻밖의 친분을 드러냈다. 연극 '마당놀이' 시절, 후배 손현주가 자꾸만 말을 놓아 생긴 족보 파괴 현장부터 손현주의 요상한 술버릇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 서이숙이 '해투4'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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