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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정규 2집 'NCT #127 네오존(Neo Zone)'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또한 NCT 127은 'NCT #127 네오존'으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까지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소셜 50',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총 9개의 빌보드 차트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87,000 유닛을 획득하며 5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음은 물론, 단 10개월 만에 전작 'NCT #127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에 비해 약 3.3배 상승한 성적을 거두며 TOP5에 진입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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