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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새 시즌 첫 방송의 클립 조회 수가 6일 만에 약 6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 조세호 '자기야' 콤비의 특별한 '유 퀴즈 송' 영상이 공개됐다. (3/11~3/16 기준, 네이버, 유튜브, 페이스북 플랫폼 합산 조회 수)
특히 '수요일 유 퀴즈 송'에는 이번 시즌 새롭게 달라진 관전 포인트도 담겨 있다. ' 낸 자기 백만 원, 푼 자기 백만 원'이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는 시청자 자기님이 직접 만든 퀴즈를 들고 사람 여행을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는 '코로나맵' 개발자 자기님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자기님이 영상통화를 통해 문제와 답을 주고받아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틀려도 괜찮아 돌려 돌림판' 또한 차별화 포인트를 나타내는 노랫말. 조세호가 등에 멘 돌림판에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돌림판 중 빈 공간에는 자기님이 직접 원하는 것을 작성할 수 있어 긴장감과 재미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지난 'Warriors(전사들)' 특집은 영상 클립 누적 조회 수가 약 600만 뷰를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48회에서는 재미와 공감을 이어갈 특집이 펼쳐진다. 전국의 수많은 자기님들이 보내준 퀴즈 중 제작진의 궁금증을 자극한 출제자 자기님들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소환하는 것. 유재석, 조세호의 화려한 토크 티키타카와 자기님들과의 유쾌한 소통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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