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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세돌 사부와 이상윤, 육성재의 졸업식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2년 동안 '집사부일체'의 멤버로 활약해 온 이상윤과 육성재는 프로그램을 떠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담담히 심정을 전하던 맏형 이상윤은 복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막내 육성재는 "내 자리에 올 다음 사람이 질투 난다"라며 아쉬움을 고백해 형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박지성, 장윤정, 신애라 등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역대 사부들이 떠나는 멤버들을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바다가 되었던 감동의 졸업식 현장은 15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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