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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오는 3월 26일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위너의 과거 콘서트 티켓 사진과 멤버들의 즉석 사진, 앨범 등이 어떠한 의미를 암시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발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CROSS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꾸준히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해온 멤버들의 노력은 약 5개월 만의 빠른 컴백으로 이어졌다.
각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활발한 솔로 활동도 돋보였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드러낸 송민호는 첫 솔로 정규 앨범 'XX'로 각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맑고 아름다운 음색의 멤버 김진우는 지난여름 선보인 '또또또'로 자신만의 감성과 매력을 대중들에게 톡톡히 각인시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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