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됐어요"…윤찬영과 재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08: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윤찬영과 재회했다.

송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됐어요. 넘나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 윤찬영. 엄마가 완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윤아와 윤찬영이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마마'에서 애틋한 모자 케미로 사랑받았던 두 사람은 이제는 남매 같은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송윤아와 훈남 대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윤찬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윤아는 윤찬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스틸컷도 함께 게재하며 깨알 홍보까지 나섰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촬영 중이며, 윤찬영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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