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코, '유스케' 출격…'아무노래' 무대 최초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3-10 09:4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지코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1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에서 지코는 '아무 노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코가 1월 발표한 '아무노래'는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라는 대화체 가사가 특징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와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장기가 어우러진 힙합곡이다. 지코는 이 노래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6주차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1위를 유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셍일즈 차트 9위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아무노래 챌린지' 또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 조회수 8억뷰를 넘어서며 신드롬을 불러왔다.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런 '아무노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고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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