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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유니크 멤버 겸 배우 성주(26, 김성주)가 9일 입대했다.
그는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유니크를 사랑해주신 유니콘 팬분들! 항상 힘들 때 한줄기의 빛처럼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는 유니콘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주는 "지금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대 가 있는 동안 모두들 잘 지내야 한다. 나도 잘 지내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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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성주 손편지 전문
Unicon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주예요.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요? 미리 팬 분들께 말을 전하지 못해 이리 편지를 남깁니다. 제가 이번에 군 입대를 하기로 했어요! 3월 9일에요.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유니크를 사랑해주신 유니콘 팬분들! 항상 힘들 때 한줄기의 빛처럼 저희에게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는 유니콘 사랑합니다.
지금 저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대 가 있는 동안 모두들 잘 지내야 돼요! 저도 잘 지내고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올게요! 다음에 만날 땐 더욱더 남자가 되어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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