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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꽃미남' 의뢰인이 등장해 이수근과 서장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와 두뇌를 가진 이 의뢰인의 고민은 부모님이 집을 방치한다는 것. 의뢰인은 자신이 웬만한 집안일을 하지만 부모님이 쓸모없는 물건조차 버리지 못하게 해 엉망인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힌다.
과연 의뢰인의 집이 어떤 상태이길래 그가 고통을 호소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평소 청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녀보살 서장훈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편, 특히 처음부터 의뢰인에게 큰 관심을 보이던 이수근은 자신의 아들 과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까지 한다고. 이수근이 아들 교육까지 부탁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 한 의뢰인의 이야기는 오늘(9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5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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