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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김은희 극본, 김성훈·박인제 연출)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자아냈다.
또한 충격적인 엔딩 신으로 시즌1을 끝맺었던 김성훈 감독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생사역과의 거대한 액션으로 시즌 2를 시작하며 다시 한번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선사한다.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운포늪 전투와 한양의 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피의 전투 신은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함께 환란에 맞서 모든 것을 건 창의 의지를 보여준다. 2화부터 6화를 연출하며 새롭게 합류한 박인제 감독은 "진정한 왕, 백성을 위한 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말로 김성훈 감독에 이어 박감독이 보여줄 시즌2에 대해서 설명했다. 시즌1의 주요 배우진과 베테랑 제작진, 거기에 박인제 감독까지 합류해 더 깊고 커진 이야기와 스펙터클로 돌아올 '킹덤2'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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