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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방법' 김인권, 이중옥, 고규필이 극의 대반전을 이끌 히든카드로 재등장한다.
이와 관련 오늘(9일) 방송될 9회에서는 김인권이 엄지원 앞에 또 다시 나타나면서 역대급 대반전이 펼쳐진다. 특히 김인권이 이환의 자비없는 악행의 살아있는 증인이 되면서 성동일과 포레스트 상장을 단번에 뒤엎을 수 있는 핵심 키맨으로 등극할 예정.
또한 조민수(진경 역)에게 10년 인연을 배신한 죄값으로 귀신에게 시달리며 생을 마감하는 저주를 받은 이중옥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한 듯 고규필의 심각한 표정이 포착돼 오늘(9일)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거악' 성동일의 파멸만 남은 상황에서 '운명공동체' 엄지원-정지소(백소진 역)의 운명 그래프는 어떻게 변할지 더욱 휘몰아칠 폭풍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방법' 9회는 오늘(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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