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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및 제91회 미국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작가 미상'(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극장가 의미있는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혼란한 세상에서 예술로서 진실을 전하는 화가의 일대기는 감염의 공포와 가짜뉴스의 확산으로 어지러운 현 시국에 관객들에게 예술과 진실의 가치를 전하며 N차 관람 열풍으로도 이어졌다.
'작가 미상'은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모든 기준이 흐릿해진 세상에서 아름답고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톰 쉴링, 세바스티안 코치, 폴라 비어 등이 출연했고 '투어리스트' '타인의 삶'의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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