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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펜타곤 여원이 여심을 저격하는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뿐만 아니라 티로드 항공사의 퍼펙트맨 김지석(서지석 분) 기장과는 상반되는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남 No.1'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여원의 캐릭터를 완벽히 살린 유쾌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얼굴에 손가락을 괸 채 활짝 핀 웃음으로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가 하면, 승무원 옷을 입고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한편,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기막힌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어쩌다 가족'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낼 여원의 색다른 모습은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사진제공: 산사픽처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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