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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납세자의 날' 행사가 축소하면서 가수 아이유가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아이유는 고액의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 등 모두 2억 원을 기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모범납세자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돼 관할 세무서에서 표창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세제 혜택과 함께 각종 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주중 KTX·SRT 운임을 10~30% 할인받는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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