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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스 홍빈이 방송 중 아이돌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해당 방송을 잠정 중단한다.
앞서 홍빈은 지난 1일 해당 게임 방송 1주년을 기념해 음주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홍빈은 아이돌 그룹 동료 선후배의 무대를 비하하고, 또한 시청자들에게 손가락 욕설 포즈로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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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빅스 멤버 라비와 레오가 홍빈을 대신해 사과했지만, 홍빈의 그룹 탈퇴 요구까지 나오는 등 그를 향한 논란은 계속됐다. 이에 홍빈은 해당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앞으로 홍빈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홍빈 입장 전문
게임방송은 제 실수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의 동향이 잡힐 때까지 방송을 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일 년 동안 제 게임방송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재미있게 놀아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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