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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해 각종 논란으로 비판의 대상이 됐지만 값진 선행에 네티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협회에 기부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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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으로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4인조가 된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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