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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 A가 올 봄, 달달한 로맨스로 3월의 캔버스를 가득 채운다.
영상에는 봄을 타는 시청자를 위한 AI의 완벽한 로맨스 처방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달달함과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후반부에는 기대에 답하듯 에릭과 고원희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아늑한 한옥을 배경으로 깔끔한 유니폼을 착용한 에릭과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고원희의 투샷은 한식 셰프 '문승모'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의 만남에 상상력을 더해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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