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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CIX 배진영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가 벌금향을 선고 받았다. 배진영 측은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을 계속 이어가겠다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고, 2020년 1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 중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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