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그레이가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그레이는 이전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와 국내 힙합 아티스들과 함께한 '119 REMIX' 프로젝트를 통한 소방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등 평소 훈훈한 선행을 몸소 실천해 귀감을 샀다.
지난해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레이는 올해도 음악 작업 및 공연 등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