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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배종옥이 '결정! 백(BAG)' 레이스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배종옥 팀의 지석진과 신혜선 팀의 이광수가 도전했다. 그러나 끈끈이의 강력한 접착력에 실패, 신혜선 팀의 김종국이 1개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실패, 반면 배종옥과 신혜선이 7개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배종옥 팀의 하하가 무려 9개를 쓰러트리며 16대 8로 배종옥 팀이 1라운드를 승리했다.
이에 배종옥 팀은 굿존에서, 신혜선 팀은 배드존에서 가방 뽑기를 진행, 그 결과 배종옥이 +7만원을 뽑으며 8만원으로 1등에 올랐다. 반면 김종국이 -20만원을 뽑으며 -15만원으로 10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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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팀은 굿존에서, 배종옥 팀은 배드존에서 가방 뽑기를 진행, 그 결과 신혜선이 12만원으로 1위를, 김종국이 +천 원을 뽑으며 -14만9천원으로 여전히 10등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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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마피아를 검거하기 위한 일상 토크를 진행, 이후 투표 결과 양세찬 1표, 이광수 1표, 신혜선 3표를 얻었다. 그러나 진짜 마피아는 송지효였다. 또한 마피아 단어는 '결초보은'. 앞서 송지효는 유재석의 도움을 받아 결초보은을 말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마피아 검거에 성공했다. 마피아는 지석진으로, 마피아 단어는 도깨비방망이였다.
이에 마지막 가방 뽑기를 진행, 최종 결과 1위는 배종옥, 2위는 지석진이 차지하며 알반지를 획득했다. 반면 김종국와 전소민이 10위와 9위를 기록하며 최종 생크림 벌칙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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