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태희 복귀작 '하바마', 현장스태프 코로나19로 촬영중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3-01 10:1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태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가 코로나19로 촬영이 중단됐다.

'하바마'는 1일 현장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고 알려옴에 따라 촬영을 취소했다. 해당 스태프는 현재 자가격리중이며 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 결과는 2일 나온다.

이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 촬영을 재개할 수 있다. 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으면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스태프가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하는 만큼 사실상 제작이 중단되게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