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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족장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까. 김병만은 "정말 솔직하게 없었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갭다는 이 프로그램을 9년째 해왔는데, 직장 오래 다닌 것 처럼 이 프로그램이 없어질까봐 걱정했다. 그걸 스탭들과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어떻게해서라도 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스탭들도 이 프로그램에 빠져있다. 정말 공허하고 우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는 오는 29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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