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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JTBC 아침뉴스 '아침&'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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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 김민아 캐스터의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확진 및 의심자 접촉은 아니라고 해도 안전 차원에서 조치한 것이다"라며 "접촉 범위가 넓어 만의 하나에 대비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침 제작팀을 격리하기로 했다.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아침&'은 이정현, 황남희 앵커의 진행으로 월~금 아침 7시에 방송한다. 제작팀의 전원 격리조치에 따라 이날 방송은 '아는형님' 재방송으로 대체됐다.
한편 한편 김민아 캐스터는 JTBC 기상캐스터와 LCK 아나운서를 겸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방송인 장성규 대신해 깜짝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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