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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토니안 어머니의 '홍게 장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
토니의 어머니는 강원도 평창에서 25년 째 살면서 식당을 운영하신다. 어머니는 "토니를 초등학교 3학년때 조기 유학을 보내고 헛헛한 마음에 시작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토니가 착하고 모범생이었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오늘의 메뉴는 '홍게 장조림'이다. 하지만 "홍게 장조림은 처음 먹어본다"는 홍진경에게 토니 안은 자신도 처음 먹어본다며 동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과 토니는 "간장게장과는 또 다른 밥도둑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홍진경은 "정말 맛있다. 팔아도 된다"라며 극찬하자, 어머니는 "그럼 여기서 해"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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