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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부상 후 약 2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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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같은달 29일 팬사인회를 통해 "웬디가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나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상태다. 성격이 밝아서 (힘든) 내색을 잘 안 한다"며 "웬디는 건강해지면 돌아온다"고 웬디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Happiness~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의 웬디입니다~
오랜만이죠 여러분 놀라셨나용
두달만에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 것 같은데요~ 21일인 오늘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걱정과 사랑 덕분에 잘회복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답니다~ 많이 놀라게 해드리고 걱정시켜 드린거 같아서 미안해요 벌써 2월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느린 것 같으면서도 빠른 것 같기도 하구..ㅎㅎ
우리 러비들~ 인스타 라이브 때 말했던 것 처럼 전 어디 안 가고 여기 그대로 있을거에요~ 평생 노래할꺼니깐요~ 그러니깐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게요! 그동안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만 보내고 계세요!!
언제나 정말 많이 고맙고 좋아해요 우리 러비들 아주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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