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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이 10개월 만에 컴백, 온전한 나에 대해 노래했다.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컴백에 뷔의 절친으로 유명한 박서준, 박형식도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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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전부터 새 앨범을 "역대급"이라 표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발매 전 진행한 컴백 스페셜 V라이브에서 리더 RM은 새 앨범에 대해 "그 동안 숨겨온 그림자를 마주하고 이 또한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는 '에고(EGO)'를 담았다. 일곱 멤버들이 7년을 되돌아보는 앨범"이라며 "역대급으로 길게 준비한 앨범이다. 연습도 가장 오래 했다. 그간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하며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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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서 컴백 트레일러로 선보인 래퍼 라인의 솔로곡 'Intro : Persona', 'Interlude : Shadow', 'Outro : Ego'를 비롯해 일곱 멤버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도 실려 있다.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지민의 'Filer', 연습생 생활을 거쳐 성인이 된 지금까지 느끼는 바를 전하는 정국의 '시차',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뷔의 'Inner Child', 아미를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진의 'Moon'까지 수록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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