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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챔피언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이 이벤트를 열고 있는 공간에 깜짝 방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년 전과 다름없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연아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깜찍한 브이 포즈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이날 팬들은 강남의 한 카페를 빌려 김연아의 '올림픽 챔피언 10주년'을 기념했다.
한편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김연아 팬카페 기부 모금 이벤트는 모금 종료 후 '김연아 선수와 팬 연합'의 이름으로 김연아가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유니세프에 기부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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