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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하이에나'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주지훈인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사극, 느와르, 스릴러 등 매체와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 명실상부 믿보배 타이틀을 확고히 해온 주지훈. 특히 '신과함께' 시리즈, '공작', '암수살인', '킹덤'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존재감과 흥행사는 대중들에게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배우", "출연하면 믿고 보는 배우" 등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그 진가를 입증해내는 주지훈이 '하이에나'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혜수와의 호흡도 기대 요소 중 하나다. 이는 사전에 공개된 메인 예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이미 예고된 바. 대체 불가 두 배우의 시너지는 팽팽한 텐션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 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늘(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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