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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20일, 목)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2명의 여신 아이즈원의 컴백무대가 공개되며, 걸그룹 드림캐쳐, 위키미키의 컴백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또, '스튜디오 M'에서는 레전드 그룹 이브와 AB6IX의 대휘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또, 완전체로 뭉친 위키미키가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곡 'Dazzle Dazzle'은 보아,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 다수의 K-POP 걸그룹 앨범에 참여해 명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특유의 칼군무로 무대강자에 이름을 올렸던 위키미키가 이번 곡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발랄하고상큼한 위키미키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에는 록밴드 이브와 AB6IX의 대휘가 초대됐다. 반가운 얼굴 록밴드 이브는 신곡 '잠에 취해'의 무대를 준비했다. 이 곡은 이브 원년 멤버들이 완전체로 다시 뭉친 뒤 처음 선보이는 곡이며, 이브가 올해 진행하는 신곡 발매 및 공연 계획인 '2020 이브 프로젝트'의 문을 여는 곡이다. 2001년이후 처음으로 완전체 공연을 선보이는만큼 음악팬들에게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AB6IX의 대휘가 레전드 명곡 '사랑하기 때문에'의 무대도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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