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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는 멤버들이 "뽀뽀"라는 제목의 새로운 동요의 가사를 만들던 중 "뽀뽀" 뒤에 두 글자를 무엇으로 할 지 정한다. 산다라박은 (뽀뽀) "하자"를 넣자고 제안한다. 이에 멤버들이 "급해 보인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어, 윤도현은 김재환에게 작사 실력이 괜찮다고 칭찬하며 "뽀뽀"라는 동요에 대해 어떻게 아이디어가 이렇게 잘 나올 수가 있냐? 고 물으니 김재환이 "뽀뽀가 하고 싶었나 봐요." 라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낸다. 가사를 완성시키기 위해 뽀뽀를 떠올리면 뭐가 생각나냐고 하니까 산들이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윤도현은 "어른들이 동요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고 하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동요를 완성시켜 나간다. 이들은 과연 순수한 동요를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은 양곤에서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다. 마지막 수업을 하며 앞으로 이 학교에 음악수업이 생기길 바라며 학생들과 눈물의 이별을 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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