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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4' 정준하, 홍현희가 색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이는 3, 4주 차 새로운 솔루션 중 하나인 티스푼 식사법을 실천하는 정준하와 홍현희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지난 1, 2주 솔루션 진행 과정에서 홍현희와 정준하는 솔루션을 성실히 이행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홍현희는 '식사 전 양치'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문제점 끝판왕으로 지목된 정준하는 다른 출연자의 세 배에 달하는 솔루션을 제시받고도 열심히 실천했다.
그러나 새롭게 제시된 티스푼 식사 솔루션은 누구보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시험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홍현희는 촬영차 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첫 한식부터 티스푼으로 먹어야 하는 바람에 더욱 답답해했다고. 그런가 하면 정준하는 티스푼으로도 야무지게 밥을 비벼 먹으며 식신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전언.
한편 건강한 몸만들기를 위한 스타들의 치열한 30일을 담은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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