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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가 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제작진은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자들과 선수들이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관람객 및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한 결정을 내리게 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위해 지난 몇 달을 땀 흘리며 훈련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현장관람은 취소됐지만 방송으로나마 그들이 펼칠 명승부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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