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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날카롭고 진지한 표정과 달리 반전 코믹이 느껴지는 모습이 더해져 '유별나! 문셰프'가 전할 유쾌함을 예감케 했다. 문승모(에릭 분)는 "식재료가 총알이 되어 빗발치는 전장, 누구보다 차가워야 한다"라며 얼음물에 손을 집어넣지만 오히려 "앗 차가워"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요리에 스스로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며 유벨라(고원희 분)를 밀어내고 혼자서만 음식을 차지하려는 모습까지 선보여 티저 만으로도 앞으로 펼쳐질 웃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음식과 패션, 그리고 유쾌한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오감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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