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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보아가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재는 보람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미령에서 열심히 버틴 자신을 칭찬하며 산혁(박해진 분)에게 풀코스 회식을 자처했다.
이때 조보아는 소맥과 술송, 오락실의 펌프까지 저 세상 회식 코스를 선보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재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현실성 100% 투영된 '찐회식' 장면으로 하여금 안방극장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이렇게 차진 연기와 실감나는 말 맛, 현실감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보아가 출연하는 KBS2 수목 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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