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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희열팀 슈가맨이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모두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재석 팀 슈가맨은 "사실 이 노래가 히트할 땐 한 번도 이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희열은 "우리 팀 슈가송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유명하다. 워낙 높은 고음 탓에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며 레전드 슈가송 소환을 예고했다.
또한 이들은 "당시 '고음병'에 걸렸었다. 'She's gone'을 대적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며 대한민국 남자들을 '고음병'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감동과 눈물, 웃음이 함께한 '다시 찾은 노래 특집'은 오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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