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싱그러운 '심쿵 로맨스'의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2-11 09: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에릭-고원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별나! 문셰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시골 전경과 에릭, 고원희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한적한 길을 따라 자전거를 끌고 가는 에릭과 뒤따라 걷는 고원희가 따스한 배경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힐링 로코'라는 수식어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 주위로 펼쳐진 초록빛 풍경으로 싱그러운 에너지까지 함께 느끼게 한다.

이처럼 티저 포스터는 극 중 배경으로 등장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과 함께한 에릭과 고원희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별나! 문셰프'가 선사할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봄 안방극장에 봄바람 같은 따스함과 설렘을 선사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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