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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수향이 특별한 인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 음식들로 인해 때아닌 눈물파티(?)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언니는 서울에서 물 건너온 떡볶이와 양념게장을 보자 "못 먹겠어"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은 물론, 임수향도 덩달아 짠한 감정에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야심차게 준비한 선물 증정 시간은 그녀의 예측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임수향은 절친 언니의 딸을 위해 공주 드레스를 준비했지만, 아이의 "무서워..."라는 생각지 못한 반응에 멘붕에 빠져들기 시작한다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언니와 형부를 위한 아이템을 급하게 꺼내지만, 선물 증정 시간은 더욱더 혼돈에 빠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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