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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시선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때 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진의 별명처럼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상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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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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