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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극강의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쌍쌍 특집을 맞이해 '커플 성사'의 기로에 놓인 여섯 멤버들의 간식 선정 모습이 공개돼 안방극장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후 각자의 짝을 이룬 멤버들은 서로에게 만족, 아쉬워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특히 이들은 추억의 게임 '이름 궁합'까지 보며 제대로 된 커플 특집을 그려나간다고.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게임이 생소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연정훈과 그런 그에게 "안 놀아봤어요?"라고 되묻는 '도봉구 날라리(?)' 출신 김종민의 모습이 대비, 뜻밖의 티키타카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한다.
또한 '이름 궁합'에서 베스트 커플은 무려 100%에 가까운 치수를 자랑, 워스트 커플은 보기만해도 아찔함을 자아내는 수치를 보였다고 해 찰떡 케미와 상극 케미를 선보일 베스트, 워스트 커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펜과 종이만으로도 극한의 웃음을 선사할 쌍쌍 특집은
오는 2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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