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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태사자 김형준이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김형준은 "함께 출연한 멤버 박준석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제 광고도 찍게 되는 것 아니냐'고 바람을 넣자, 김형준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형준은 한 끼 도전에서 집밥에 대한 남다른 그리움을 드러내며, 자취 생활 15년차의 일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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