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매거진 '싱글즈'가 새해부터 3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예능 유망주'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는 유선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선호는 "내가 팀 내 막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첫 만남 때부터 다 같이 샤워를 했다. 괜한 걱정이었다. 다들 스케줄이 바빠서 아직 다 같이 농구를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이상윤 형과 이태선 형에게 농구를 거의 새로 배우고 있다. 함께 땀 흘리는 자체가 즐겁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마냥 천진난만하던 소년에서 미래를 고뇌하는 청춘으로 2020년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 유선호는 마냥 천진난만하던 소년에서 미래를 치열하게 고뇌하는 청춘으로 성장했다. 요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앞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일이라고 답할 정도.
특히 그는 "좋아하는 장르인 발라드 연습을 꾸준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유선호표 발라드를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에 관한 앞으로의 계획도 조심스레 드러냈다.
무조건 성실히, 꾸준히 임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10대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신념을 전한 유선호의 앞 날이 기대된다.
무한한 잠재력의 소유자 유선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