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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박주호 나은 건후가 잠정 하차했다.
건나블리는 생일을 혼자 보낼 아빠를 위해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 "아빠한테 편지 선물을 하겠다. 아빠가 잘할 때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빠 아프지마"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박주호는 "아빠랑 다시 만날 때까지 100일이다. 하루하루 스티커를 붙여라"라며 아이들과 이별을 나눴다.
'슈돌' 측도 "순산을 축하한다. 셋째와 함께할 날을 기약한다"고 약속했다.
박주호는 13일 셋째를 얻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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