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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공효진이 한 팬에게 "옛날 드라마 소환 그만해달라"고 직접 댓글을 달자,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그러나 공효진은 해당 계정을 직접 찾아가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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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어린시절 버림받은 고아이자 미혼모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결과 공효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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