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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겸 쇼핑몰CEO 하늘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좋은 사람,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힘들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에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오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왔기에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변함이 없었는데, 앞으로 더 배려하고,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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