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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민환 부자가 얼음낚시를 떠났다.
매년 얼음낚시를 즐긴다는 장인은 갖가지 캠핑 장비부터 낚시 도구를 미리 챙겨오는 등 노련한 강태공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후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장인과 생초보 최민환의 양보 없는 빙어 낚시 대결이 펼쳐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진 사위와 장인의 불타는 낚시 승부는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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